
재즈뮤지션 박재홍·성기문, '소곡집' 낸다
[JTBC]
재즈뮤지션 박재홍과 성기문이 뭉쳤다.
3일 다부이앤엠(주)는 '20년 넘게 재즈 뮤지션으로 활동해 온 보컬리스트 박재홍과 재즈 피아니스트 성기문이 8일 첫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그간 앨범을 발표하지 않은 두 뮤지션의 첫앨범은 10년여간 공연으로만 이어온 동요 프로젝트 '소곡집'이다.
'반달' '오빠생각' '과수원길'을 포함해 10곡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요를 엮어 그들만의 감수성으로 원 테이크 방식으로 라이브로 연주한 앨범이다. 재즈가 담고 있는 가스펠 블루스 소울적인 그들만의 표현으로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동요들을 해석한다.
박재홍과 성기문은은 "이 앨범을 우리네 부모님들과 어르신들에게 가슴 깊은 울림으로 다가가고 더 나아가 음악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통해 폭 넓은 대중음악 장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갖는다"고 밝혔다.
아이돌과 트로트 음악이 강세인 현 대중음악 시장에서 재즈 뮤지션이 동요로 엮은 '소곡집'이 가정의 달 5월 대중들에게 다가갈지 주목 된다.
다부이앤엠(주)는 콘텐트 제작사이자 배우 강다경·박소연·가수 이사벨라·도해·허시원·인플루언서 겸 모델 이수미가 소속돼 있는 엔터테인먼트사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다부이앤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