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박소연, 다부이앤엠과 전속계약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신예 박소연이 다부이앤엠(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부이앤엠(주)는 9일 "연기에 대한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 다채로운 모습을 지닌 신인 박소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박소연이 좋은 배우로 성장하고 다양한 작품에서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소연은 단편영화 '송곳' 주연으로 데뷔, 연극 '12월 23일' '사의 찬미', 웹드라마 '사랑의 시작은' '우리의 시작은'에 출연했다.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재학 중이다. 
 
박소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다부이앤엠(주)은 콘텐츠제작, 배우매니지먼트사로, 배우 강다경, 인플루언서 겸 모델 이수미, 가수 겸 배우 도해가 소속돼 있다.

기자명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